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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위원회 폐지 추진..........

 
http://www.upkorea.net/news/read.php?idxno=15965&rsec=MAIN§ion=MAIN

사실 과거사 위원회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보자면 과연 과거를 그저 묻어두기만 하고
묻지 않는 것이 옳은 길인가에 대해선 의문이 남습니다.

물론 과거에 얽매여 사는 사고는 옳지는 않습니다.
이는 미래로 향하는 데에 있어서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 역시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들은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했을 때 나오는 것이지,
과거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 및 규명이 없었던 때에는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과거에 대한 반성의 노력은 반민특위를 비롯해서
실패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나마 있었던 것이 이 과거사 위원회였다고 봅니다.

이 과거에 대해서 제대로 된 규명 및 책임의식을 지니지 못했기에
현재의 정치인들의 비리가 계속 자행 되어 왔다고 봅니다.
친일을 한 인물, 그리고 권위주의 정부에서 자행된 각종 폭력(물리적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의미)의
가해자가 아직도 사회에서 나와서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나쁜 일을 하면 벌받는다는 제대로 된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전사모나 과거에 부패를 저질렀던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거라고 보구요.

물론 실용주의 정부에서는 작은 정부, 그리고 경제 살리기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봤을 때 물질적인 풍요가 제대로 된 정신 속에서 구현된 것이 아니라면
이는 배부른 돼지에 지나지 않은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 과거사 위원회 폐지를 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당혹스럽고,
다소 저에게 심기 불편한 일로 다가옵니다.

by Schneider | 2008/01/05 22:31 | 세상, 그리고 나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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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이버니안 at 2008/01/06 00:50
몇년전부터, 예전부터 조선일보등은 과거사위원회를 사설에서부터 예산낭비라고 씹어왔죠.
진실과화해~위원회 같은 경우엔 법으로 보장이 되어 있지만,
그 법의 활동만료시한도 거의 끝나가고 있으니... 후~새드입니다.
(법을 좌지우지하는 국회의원 선거도 얼마 안 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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