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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후기

 
여간한 저주가 거의 안 깨진 경기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발락 불패, 발락의 저주, 레알의 저주를 들 수 있겠군요.ㅋ
내용은 생략하고

드록바: 비디치에게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슈팅으로 신은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비디치에게 결국 손짓을 함으로써 퇴장을 당하고 이는 팀 패배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발락: 저주는 깨기 위한 이 분의 노력은 눈부셨습니다.
        후반전 이후 첼시의 중원장악에 마켈렐레와 더불어 일조하셨구요.
        그리고 PK까지 넣으면서 자기 몫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을 뿐....

테리: 오늘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봅니다.
        사실 맨유가 전반에 많은 찬스를 잡았을 때 거의 다 막아냈었죠.
        그리고 결정적인 긱스의 슈팅을 헤딩으로 걷어낼 땐 대단했다고 봅니다.
        다만 PK의 신은 그를 외면했다고 봅니다.

에시앙: 전반전 실점의 원흉이었는데 후반전에는 각성하고 특유의 활동량으로
           첼시 중원장악에 일조를 합니다. 물론 득점에도 관여를 했구요.
          그리고 연장에서도 웃으면서 뛰는거 보니 이 사람은 인간인가 싶었습니다.ㅋㅋ

조콜: 심판 판정에 많이 희생당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잘은 하던데요. 말루다가 좀 삽을 뜨지만 않았어도
        첼시의 마무리가 더 날카로웠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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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날도: 그 전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뭐 이 것이 에슐리 콜을 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보다 강팀을 상대로는 나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PK를 맞추면서 지옥에 갔다가 결국 맨유 승리로 천국으로 도달합니다.

루니: 오늘 몇 번 봤을 까요...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예전에 봤던 판타스틱함이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C날도의 도우미 정도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하그리브스: 오늘 선발로 나와서 제몫은 다 했다고 봅니다.
                 원래 첼시의 중원장악에 대항하기 위한 퍼거슨의 전술적 활용이라고 보여지는데
                 결국엔 힘이 부쳤지만, 제몫을 다 함으로써 승부차기 까지 가는데에 일조했다고 봅니다.

테베즈: 기분 나쁘더군요. 오늘은 좀 비매너로 일관하는 듯 해서요.
           그 것을 심리전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제가 맨유팬이 아니어서인지는 몰라도
           납득하기 힘듭니다.

비디치: 수비에서 눈부시게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첼시의 위협적인 존재라고 볼 수있는 드록바를 잘막아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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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오늘 이 분 때문에 보려고 했는데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선수로서도 기분이 쓰라렸을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시겠지만......

심판: 욕먹어도 쌉니다 경기 진행을 이렇게 못할수가....ㅡ.ㅡ;
        오늘 터진 불상사도 다 이 심판의 잘못된 진행에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잔디: 선수들이 많이 미끌어졌기에 매끄러운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최상의 경기가 될 수 없었던 또하나의 이유라고 봅니다. 

by Schneider | 2008/05/22 20:20 | Football Sto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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